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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이전발표 연기…문경유치엔 변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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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발표 연기

국방부는 21일 오전 국군체육부대 문경이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 시기를 4월 초로 연기했다.

국방부는 "21일 정책회의를 열고 국군체육부대와 특전사, 기무사, 육군종합학교 등의 이전지역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추가 협의할 사항이 있어 일정을 연기했다."며 "4월 초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때문에 국군체육부대 유치 확정 발표에 맞춰 시민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던 문경시는 상당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 국군체육부대 이전 협의를 담당해온 문경시 혁신정책단은 "국방부에 확인 결과 부대 이전 비용 등에 관한 관계 부처 협의가 덜 돼 발표가 연기된 것일 뿐 문경 이전에는 변동이 없다.'는 관계자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3일로 예정했던 '국군체육부대 유치 시민대축제'도 국방부 발표 이후로 연기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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