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신보건기관협의회(회장 정철호)는 정신건강의 날인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철 중앙로역(대현프리몰 분수대 광장)에서 무료 검진 행사와 정신장애 편견 해소 캠페인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선 대학병원, 정신보건센터, 사회복귀시설, 알코올상담센터 등의 정신과 의사 및 정신보건 전문요원 등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사랑 유형 검사 등 간이 심리검사를 무료로 해 준다. 053)564-2595.
김교영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