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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행정조직 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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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위상과 입지를 더욱 강화시키는 등 행정혁신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작년 8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용역을 통해 시행한 조직진단 결과의 내용을 기초로 기존 조직인 1실 4국 1출장소 3직속기관 10사업소 1단 2읍 6면 19개 동에서 1본부 1실 3국 1출장소 3직속기관 8사업소 2읍 6면 19개 동으로 개편한다는 것.

주요내용은 부서별 기능 조정과 직무분석을 통해 조직의 부서는 그대로 유지하되 각 부서기능은 훨씬 효율적이고 강화된 조직으로 개편한다.

중점추진 혁신안은 남유진 시장의 취임과 함께 개설됐던 임시기구인 '기업사랑본부'를 시장 직속기관으로 편제시킨다. 이와 함께 경제통상본부를 선임부서로 조정, 실제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의 위상강화가 눈길을 끈다.

홍보 및 공보기능도 강화하고 구미시의 문화적인 도시기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도시경관과 건축 미관, 거리 미관 등을 전담하는 독립부서인 도시디자인팀도 만든다.

구미시는 이번 조직진단 개편안이, 입법예고 및 의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조례로 제정되고, 개편안이 확정되면 구미시의 미래비전인 세계속의 명품도시'구현을 위한 핵심프로젝트 추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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