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민 주머니 노린 원정도박꾼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 3,4명 수천만원씩 피해

고령경찰서는 21일 고령군 개진면 부리 낙동강변 한적한 곳에 컨테이너를 설치, 한 판에 최고 수천여만 원까지 걸고 도박을 벌인 혐의로 A씨(42·대구 달성군) 등 2명을 구속하고 B씨(46)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검거된 이들 중 1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도박판을 벌인 고령지역 농민 등 6, 7명을 추가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700여만 원과 화투·장부 등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이곳에 컨테이너를 갖다 놓고 출입구에 CCTV(감시카메라)와 무인감지기 등을 설치한 뒤 망을 보는 사람을 두고 도박판을 벌여 왔다."며 "수박·참외·감자 등의 수확기를 맞은 농민들 주머니를 노려, 서너 명의 농민들이 수천만 원씩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