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인선 대구신기술사업단장 "기업 잠재력 높일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노, 모바일, 바이오 등 3개 센터가 함께 터를 잡은 대구신기술센터는 과학기술도시의 꿈을 영글게 할 요람이 될 것입니다."

이인선 대구신기술사업단장은 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업단지에 자리 잡아 기업접근성이 좋고 3개 센터가 공동으로 활용할 행정동을 만드는 등 기업지원에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 단장은 3개 센터가 기업현장에 함께 모여 기업지원·기술융합에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기술개발·지원과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해주고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10여 개 선도기업을 키워 정부 핵심과제를 맡을 수 있는 스타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대구신기술사업단 3개 센터는 올해 초 전국 50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실적이 우수해 5억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정도로 외부 평가와 기업인식도 좋다.

이 단장은 신기술센터가 제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장비활용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 중이다.

이춘수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