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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 취약시설 400여 곳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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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재난위험이 많은 대구시내 취약시설 400여 곳에 대한 집중 점검이 11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다. 대구시와 구·군은 소방본부,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진단전문업체, 안전시민단체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기준 준수·안전성 여부 등 여름철 재난 취약시설물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시와 구·군은 청소년수련시설, 숙박시설, 산간계곡, 유·도선, 유원시설, 건설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발생이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에 나선다.

대구시는 점검을 통해 결함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등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특히 대구시는 11일부터 20일까지 건설공사장 8곳, 청소년수련시설 2곳, 야영장 4곳, 유선장 3곳, 유원시설 1곳 등 18곳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표본점검 대상시설은 청소년수련원, 북구 청소년회관, 비슬산 자연휴양림, 팔공산 동화·파계지구 야영장, 앞산공원, 동촌유선장, 수성유선장, 대구수상월드, 스파밸리, 영조아름다운나날, 각산 신일해피트리, 중리주공아파트, 쌍용 스윗닷홈, 대구 래미안 수성, 시지 우방유쉘, 성당동 더샵, 성당동 두산위브 등이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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