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 산림과장 등 공무원 4명 직위해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는 16일 김천산림조합의 부실 공사를 눈감아주기 위해 당초 설계도면이 담긴 공문서를 파기하고, 준공조서 등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산림과장과 담당(6급) 2명, 직원 등 관계 공무원 4명을 직위해제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시에서 발주한 김천산림조합의 산촌종합개발공사 업무를 맡으면서 부실공사를 감추기 위해 당초 설계서를 파기한 뒤 준공조서 등의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 공사비 2천700여만 원을 부당지급한 혐의로 검찰에 형사입건돼 기소(본지 7월 26일자 6면 보도)됐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