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의 창업 업체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지만 제조업 창업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수는 1천924개로 지난해 같은 시기(1천736개)에 비해 10.8% 증가했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는 2만 8천155개의 신설법인이 나오면서 전년에 비해 6.2% 증가, 대구경북의 신설법인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하지만 대구경북지역은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805개→1천26개)의 창업이 크게 늘어났으며 건설업(418개→431개)도 증가했지만 제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오히려 부진(491개→448개)했다.
이런 가운데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의 부도업체수는 11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136개)에 비해 17.6% 줄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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