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음악과 우리 음악의 어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9월 7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休- 바로크 속의 우리 한가락'을 주제로 열린다.
대금과 오르간, 바로크 소프라노, 그리고 장구가 함께하는 앙상블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오르간, 대금, 장구를 위한 나의 시편(이민정 작곡) ▷대금산조(김동진 류) ▷대금과 오르간을 위한 세령산(이민정 편곡) ▷시편 23편(나운영 작곡) ▷대금과 오르간을 위한 한국 민요 축전(채민식 작곡) 등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일반인 1만 원, 청소년·경로 5천 원이며, 문의는 053)765-5632.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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