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금과 오르간의 어울림…'바로크 속 우리가락'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로크 음악과 우리 음악의 어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9월 7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休- 바로크 속의 우리 한가락'을 주제로 열린다.

대금과 오르간, 바로크 소프라노, 그리고 장구가 함께하는 앙상블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오르간, 대금, 장구를 위한 나의 시편(이민정 작곡) ▷대금산조(김동진 류) ▷대금과 오르간을 위한 세령산(이민정 편곡) ▷시편 23편(나운영 작곡) ▷대금과 오르간을 위한 한국 민요 축전(채민식 작곡) 등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일반인 1만 원, 청소년·경로 5천 원이며, 문의는 053)765-5632.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