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권위 대구사무소 상담전화 '1331' 개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는 1일 인권상담전화(국번없이 1331)를 개통했다. 인권침해 또는 차별 관련 상담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은 1331 전화를 통해 대구지역사무소가 직접 실시하는 인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인권위 대구사무소가 실시한 인권상담 가운데 전화를 통한 상담이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1331 인권상담전화로 지역 주민이 전화를 하면 서울로 연결됐었다.

김교성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