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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기 야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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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불모지인 울릉도에서 아마추어 야구대회가 3일 울릉 현포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울릉야구연합회가 주관한 울릉군수기 야구대회에서는 울릉군청 독도수비대, 전우실업 백갈매기, 토네이도(클럽 팀), UBC(클럽 팀) 등 4팀이 참가해 독도수비대가 우승, 토네이도 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섬 지역에서는 5년 전 울릉야구클럽(UBC)이 결성된 후 명맥을 이어오다가 팀이 하나 둘 생겨 지난 2005년 말 울릉군야구연합회가 결성돼 4개 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매 주말 리그전을 열고 섬지역에서 야구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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