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군수기 야구대회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구 불모지인 울릉도에서 아마추어 야구대회가 3일 울릉 현포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울릉야구연합회가 주관한 울릉군수기 야구대회에서는 울릉군청 독도수비대, 전우실업 백갈매기, 토네이도(클럽 팀), UBC(클럽 팀) 등 4팀이 참가해 독도수비대가 우승, 토네이도 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섬 지역에서는 5년 전 울릉야구클럽(UBC)이 결성된 후 명맥을 이어오다가 팀이 하나 둘 생겨 지난 2005년 말 울릉군야구연합회가 결성돼 4개 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매 주말 리그전을 열고 섬지역에서 야구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