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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경운대, 산합협력중심대학 육성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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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와 경운대가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기관에 선정돼 7월부터 5년간 대학별로 연간 20억원 안팎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12일 이들 대학을 포함, 전국 광역경제권별로 17개 대학을 제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발표했다.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은 대학과 산업체 간의 협력을 통해 기업수요에 맞춘 R&D 지원 및 기술개발, 인력 양성을 추진해 산학(産學)간 시너지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의 경우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추진돼 왔다.

정부는 이번 2단계 사업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대학 중심으로 획일화돼왔던 산·학관계를 기업-대학-지역산업 중심의 유기적 산학관계로 변화시키기로 했다. 또 사업성과가 부진한 대학에 대해서는 중간 평가를 통해 지원 중단이나 예산 차등지원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실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2단계 사업의 지원대상 대학은 대경권 2개 외에 수도권 5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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