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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근로자종합복지관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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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 2만여 근로자들의 숙원사업인 근로자 종합복지관(조감도)이 건립된다.

김천시는 18일 김천산업단지 내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현장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기관'단체장, 근로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종합복지관 기공식을 가졌다. 김천시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여성복지회관,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은 있지만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없어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8천44㎡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비 50억원, 도비 4억원, 국비 7억원 등 모두 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1층에 전시관, 사무실, 상담 및 교육시설 ▷2층에 체력단련실, 휴게실 ▷3층에 다목적실, 작은 도서관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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