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개선 등 성과에 대한 이익을 나눠 갖는 포스코의 베네핏 셰어링(Benefit Sharing) 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6년 시작된 이 제도는 원가절감 및 외주파트너사의 혁신활동 전파에 크게 기여하고 공동 개선활동에 따른 포스코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 간의 친밀도를 높여 '포스코패밀리 의식'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포스코는 이 같은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최근 전라남도 광양 백운대에서 68개 외주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주 부문 상반기 베네핏 셰어링 성과보상 및 우수과제 발표대회(사진)를 가졌다. 성과측정이 완료된 세영기업의 스테인리스 1제강 이동장비 효율향상 개선 등 18개사 56건에 대해 사용부서, 재무실, 외주 부문이 합동으로 성과 검증을 실시해 연간 재무성과 39억4천200만원, 성과보상금으로 19억9천80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포스코가 지급한 성과보상금은 국내 중소기업 평균 영업이익률을 4.3%로 보았을 때 46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야 하는 금액으로 외주파트너사의 경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가 지난해까지 지급한 성과보상금은 60개사 69억7천900만원에 달한다.
외주파트너사 관계자는 "공동으로 개선과제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나눠 갖는 포스코의 '베네핏 셰어링' 제도로 직원들의 과제 수행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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