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명박 대통령 每日新聞 지령 20000호 축하 메시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지역 대표 신문인 매일신문의 지령 2만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일신문은 1946년 창간 이후 63년 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사회 곳곳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 시·도민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 왔습니다. 매일신문은 만성적인 물 부족과 갈수록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낙동강을 살리기 위해 올해 6월에는 '낙동강 천년 비전'을 선포하며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입니다. 낙동강이 문화와 관광이 흐르는 강, 맑은 물이 넘치는 영남의 젖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열린 지면을 제공하고 건강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지역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매일신문의 지령 2만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2009년 8월 4일 이명박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