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체육관 김규호(반야월초교 6년)가 지역 남초부 헤비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김규호는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대구시태권도협회장기 타기 도장 대항 품새·겨루기 대회 마지막 날인 9일 겨루기 부문에서 류상헌을 7대1 주심직권승(RSC)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규호는 예선 첫 경기부터 TKO승을 거두는 등 매 경기마다 큰 점수 차로 상대방을 따돌렸다. 또 남중부 미들급에선 이준철 태권도교육관의 백기탁(원화중 3년), 라이트헤비급에서는 강촌체육관의 최준영(동원중 3년)이 우승했다.
이에 앞서 대회 첫날인 7일 품새 단체전에서는 초등 저학년(1~3년)부에 길라잡이 체육관, 고학년(4~6년)부에 칠곡 꿈나무 체육관이 1위를 차지했고 중등부는 칠곡 꿈나무 체육관, 고등부는 길라잡이 체육관, 청년부와 일반부는 성광 태권도 체육관과 무인회가 각각 정상에 섰다. 태권체조 부문에는 초등부 남도 태권도 체육관, 중·고등부 용인대 강일체육관, 청년·일반부 용인대 익스트림 체육관이 우승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사상 최대 인원인 230개 도장 3천여명의 초·중·고 및 일반부 남녀 선수들이 출전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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