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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거리내 무선 헤드셋 개발…구미 세영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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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산업단지내 네트워크, 이동통신 제조사의 A/S 전문업체인 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이 최근 바이너리 CDMA 기반 무선 오디오 솔루션을 자체 연구력으로 개발했다.

'위위(WIWI)'란 자체 브랜드를 단 이 제품(사진)은 어학실습 강의, 관광, 스포츠 및 레저 등 다자간 음성 통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너리 CDMA 기반의 무선 헤드셋과 USB 동글(Dongle) 장치를 이용, 30m(야외 100m) 이내의 거리에서 고품질의 음성 및 오디오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근거리 무선망을 구성해 그룹 단위의 안내 서비스, 야외 강습용, 산업현장의 무전기 대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무선 헤드셋의 무게는 20g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하다.

이세영 대표는 "착용이 간편해 놀이공원 등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면 미아 발생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다"며 "서비스 가능거리를 늘리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제품에 대한 추가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8년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서 분사한 이 회사는 초창기 교환기 A/S를 기본 기술로 현재 초고속 단말기, CDMA 기지국 장치까지 국내외 모든 제조사의 A/S 전문업체로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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