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오수동 김해춘(45)씨의 농장에서 거봉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김씨는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톱 푸르트'(최고 품질의 과일)인 씨없는 거봉 포도를 생산해 1㎏당 7천~8천원에 출하하고 있으며, 28일과 29일 영천 금호강 둔치에서 열리는 '과일한마당' 축제 때 상품을 전시한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의 인턴사원 박영애(20·앞쪽)·김은옥(24)씨가 김씨 농장에서 잘익은 거봉 포도를 홍보하고 있다. 영천·민병곤기자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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