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댐은 홍수조절, 안정적 식수공급 기능은 물론 댐과 연계된 관광상품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명물'이 될 것입니다."
수자원공사 김천 부항댐 건설단은 최근 부항댐 조성과 관련한 수몰민을 비롯한 지역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전국의 댐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인 워터투어(water tour)를 실시하는 등 '부항댐 바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06년 11월 착공, 2012년 완공 예정인 부항댐은 높이 64m, 길이 472m, 총저수용량 5천400만㎥ 규모의 '콘크리트 표면차수벽형 석괴댐' 으로 건설비가 4천46억원에 이른다.
부항댐 건설단의 워터투어는 2006년 완공해 현재 가동 중인 전남 장흥다목적댐을 방문해 댐 시설물인 물문화관, 생태문화공원 등을 둘러보고 수몰민들과 함께 부항댐의 운영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갖기도 했다. 부항댐 건설단은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국의 댐 가운데서도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흥댐의 사례와 부항댐의 사업내용을 부문별로 비교하는 등 상세한 설명을 통해 수몰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있다.
민병수 한국수자원공사 부항댐 건설단장은 "부항댐 하류에 조성하는 10만여㎡ 규모의 '생태·문화공원'과 14㎞에 이르는 댐 순환도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관광자원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