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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입도 20일부터 인터넷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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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울릉군 통합지원시스템 본격 가동

독도 방문 절차가 오늘부터 한결 수월해 진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이삼걸 행정부지사와 울릉군 관계자 및 시스템 구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입도 통합지원시스템'(intodokdo.go.kr)을 개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그동안 경북도와 울릉군을 통해 직접 또는 전화·FAX 등을 통해 독도 입도신청을 해야 했지만, 새 시스템에 따라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토록 개선됐다.

새 시스템은 포항과 묵호에서 독도로 가는 입도 절차를 쉽고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입도신청업무 처리를 위한 관리자홈페이지, 독도입도 통계관리, 실시간 문자(SMS)시스템 등을 갖췄다.

특히 독도 입도현황, 접안시설의 파고 정보, 현지 기상, 독도현지 행사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내년부터 시행할 '독도명예주민증' 신청 및 발급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통 기념으로 26일까지 '홈페이지 이름 짓기, 옥에 티를 찾아라, 홈페이지에 바란다'는 이벤트를 마련해 네티즌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울릉도·독도 여행 상품권도 제공한다.

김숙희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장은 "새 시스템 개통으로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원클릭(one-click)으로 독도를 빠르고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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