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자전거길 342.5㎞를 개설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33개 노선 97.5㎞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공단 출퇴근 자전거 전용도로 16.1㎞, 광평 복개천 구간 5.1㎞, 수출로 16.1㎞ 등 121개 노선에 총연장 342.5㎞의 자전거 도로를 내기로 했다. 또 국가산업4단지 배후지원단지를 자전거전용도로 시범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를 구성, 자전거이용 활성화 조례 정비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자전거타기문화 조성을 위해 동락공원을 'Green Bike 시범공원'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자전거 전용공원 및 문화센터 조성 ▷행정기관 중심 공용 자전거 시범 운영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시민 자전거 타는 날 지정 및 자전거대회 유치 등으로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시는 최근 시민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생활 밀착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수단과 연결된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제고 ▷자전거 안전교육 강화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종합계획 기본방향을 정했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제고(2.3%→7%), 자전거 보유율 확대(35%→50%),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8.44㎞→63.44㎞)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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