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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규 포항시의원 '의정활동 국회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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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규(왼쪽) 포항시의원이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범사례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회 제공
복덕규(왼쪽) 포항시의원이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범사례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회 제공

포항시의회 복덕규(50) 시의원이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에 노력한 공로로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범사례 우수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포항시 라선거구(두호'학산'중앙'죽도1동)가 지역구인 복 시의원은 지역의 유일한 민주노동당 소속 기초의원으로, '포항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내 공동전기요금 지원에 관한 조례'와 '포항시 도로관리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주민 권익에 기여했다고 국회는 밝혔다.

또 각종 건설현장의 예산낭비 사례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시 세외수입 체납액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의정활동의 모범을 보였다는 것. 특히 지역 장애인과 저소득층, 비정규직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들의 민원 해소와 사회봉사에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 시의원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시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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