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용단(회장 고경희)이 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춤으로 여는 세상, 타래' 공연을 연다. 공연 '타래'는 세상의 이기와 갈등, 원망은 어째서 풀리지 않는가를 질문하며, 춤을 통해 갈등과 슬픔을 치유해보자는 의도에서 연출됐다.
1장 '몽환'은 얽히고설킨 사회적 관계를, 2장 '타래지기'는 실타래처럼 엉킨 인연이 넝쿨처럼 번져가는 모습을, 3장 '오색울음'은 자꾸만 꼬여가는 인연의 군상을 표현했다. 마지막 4장 '치유'에서는 끊어진 인연의 실타래를 다시 엮고, 남아 있는 매듭을 풀어냄으로써 오해와 상처,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예술감독 백현순, 안무 고경희. 053)254-8508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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