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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품 보고 상상력 키우기 국립경주박물관, 프로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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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전시품 이야기'를 매주 수요일 어린이박물관에서 열고 있다.

에듀케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한 뒤, 전등갓에 그 내용을 표현하는 단계로 구성돼 있다. 전시품에서 받은 영감을 나만의 전시품 이야기로 만들어 발표하고, 전등갓의 문양으로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한 학생들은 하나의 전시품을 보고도 저마다 상상력을 보태 다른 전등갓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풍성한 이야기의 힘을 확인하고, 창조력을 키우는 계기도 된다. 20일에는 미술관 전시품을 감상하고 전등갓을 만들며, 27일에는 안압지관 전시품을 감상하고 전등갓을 만든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yeongju.museum.go.kr/) '이달의 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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