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이 인터뷰 도중 리포터에세 성추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 베컴이 인터뷰 도중 이탈리아 TV쇼 엘레나 디 치오키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 리포터는 손에 장갑을 착용하고 인터뷰 중이던 베컴에게 다가가 중요한 부분을 만진 것.
베컴은 리포터의 비정상적인 행동에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고 이 여성리포터는 "한번 보여달라"며 그의 뒤를 따라붙었다고 알려졌다.
돌발 행동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문제의 여 기자는 "명품 속옷 광고를 찍었던 베컴의 중요부분 사진을 보고 실제 크기와 비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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