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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섬의 꿈 울릉, 덴마크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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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급 100% 삼소市와 27일 교류협정

울릉'독도가 '신재생에너지 자족'탄소제로 섬'을 통한 친환경 국제관광섬을 꿈꾼다.

울릉군은 최근 섬 전역을 신재생에너지 자족 및 탄소제로 배출 섬으로 만들기 위한 '탄소제로 섬-그린아일랜드추진단'을 발족했다.

정윤열 울릉군수, 김장호 도 새경북기획단장, 포스코파워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된 '탄소제로 섬-그린아일랜드추진단'은 25일부터 31일까지 덴마크 삼소(samso)시를 방문해 신재생 에너지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

이들은 27일 오전 10시 에너지 자급자족 100% 섬인 덴마크 삼소시를 방문해 삼소시(시장 carsten bruun)와 울릉군(군수 정윤열)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풍력'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기술'인적'물적 상호 교류협력방안을 마련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구경북 방문시 울릉도'독도 그린아일랜드 국가지원사업 추진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울릉군은 지난해 8월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그린 아일랜드(녹색섬)' 추진 선포식을 갖고, 미래의 에너지 고갈과 세계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울릉군은 "덴마크의 친환경 독립사례를 벤치마킹해 울릉'독도 섬 전 지역을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탄소배출 제로 섬'으로 만들기 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해 국가지원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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