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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육대회 대구 7·경북 6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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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동계체육대회가 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강원, 경남, 전북에서 15개 시도(제주도 제외) 3천572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구와 경북은 중위권 달성을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구시 선수단은 5개 정식종목 중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등 4개 종목에 임원 69명, 선수 147명 등 216명이 참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0개 등 34개의 메달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7위를 지킨다는 각오다. 대구시 선수단은 효자 종목인 빙상 쇼트트랙 여고부 1,500m에서 김보라(정화여고 2), 남대부 3,000m의 김태훈(한체대 3), 피겨 남고부 싱글C조의 김정솔(경신고 2), 여대부 싱글C조의 김성희(계명대1), 초등부 싱크로나이즈드 사대부초(단체전)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선수단은 지난해 금 6, 은 10, 동메달 7개 등 267.5점으로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종합 6위(284.5점·금 3, 은 2, 동메달 2)였던 경북은 이번에 130명(임원 27명, 선수 103명)의 선수단이 출전, 빙상과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등 4개 종목에서 지난해와 같은 메달을 따 중위권을 수성하는 것이 목표다.

경북은 컬링 남중부와 여중부(이상 의성스포츠클럽), 남자 일반부(경북체육회)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여자 일반부(의성스포츠클럽)와 여고부(의성여고)에선 은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아이스하키 초등부(구미 이글스)와 스키 남자 일반부 알파인 복합(경북스키협회 조재호)에서도 동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이호준·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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