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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회터 공원 3월 착공…호암 탄생 100주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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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시, 대구상의 관계자들이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앞두고 지역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 중구 인교동 삼성상회터를 둘러보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27일 대구시, 대구상의 관계자들이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앞두고 지역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 중구 인교동 삼성상회터를 둘러보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글로벌기업 삼성이 태동한 대구에서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제)와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 등은 호암의 탄생일(2월 12일)을 맞아 11일 기념포럼, 호암 동상 제막식, 음악회 등의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삼성 계열사 사장단, 김범일 대구시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대구상의와 삼성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기념포럼은 이날 오전 7시 대구 호텔제이스에서 '한국경제발전과 호암의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장진호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호암의 '사업보국', '인재제일'의 뜻과 경제적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에는 삼성 측 인사 30여명, 상공의원과 대구시와 경제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오후에는 삼성의 모태인 중구 인교동 삼성상회터와 호암로(북구 침산동 제일모직 정문네거리~남침산네거리)에서 호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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