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연구소 빛그림방(지도교수 윤국헌)은 5일까지 대구은행 본점 1층 로비 DGB갤러리에서 제3회 회원전을 연다.
'시간이 멈춘 어느 날'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소소한 삶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시간 속에서 순간적으로 노출되는 '자아의 빛그림자', '기쁨과 슬픔의 모습들' 그리고 '삶과 진실' 등을 그려낸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30여점으로 윤 교수와 권명혜, 김미정, 한경자 등 9명이 출품했다.
윤 교수는 "과거의 회상, 반영을 주제로 했다. 흑백사진에 대한 동경과 열정으로 우리들 가슴속 이야기를 잿빛 톤으로 그렸다"고 말했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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