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의 가희가 강심장 녹화중에 조는 모습이 방송되 숙면가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지난 2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가희는 김정민의 토크 시작부터 꾸벅꾸벅 졸기 시작 스스로 잠을 깨려고 노력 하면서도 잠을 못이기고 계속 조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왜 이렇게 계속 조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가희는 "강심장 연습을 한다고 잠을 못잤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가희의 조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성인돌이라 피로가 더 심할 것" "조는 모습도 아름답다" "자다-울다-웃다-춤추는 가희" "숙면가희 등장" "성인 돌이 아니라 수면돌이다"등 다양한 내용의 글과함께 가희의 조는 장면을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1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7.3%에 비하면 약 1% 하락한 결과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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