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 "날 적고 자금 수요 많은 2월 힘들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짧은 달 2월에 설 연휴까지 겹쳐 올 2월이 중소기업체들에게 '잔인한 달'이 되고 있다.

조업일수 감소로 생산량은 감소하는 반면 설 명절 보너스 등 상대적으로 지출은 많아졌기 때문.

2월 조업일수는 19일이지만 짧은 설 연휴(13~15일) 때문에 연휴 앞뒤인 12일과 16일을 더 쉴 경우 조업일수는 17일 정도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체들은 생산량 감소에다 명절 보너스 등 상대적으로 많아진 지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구미국가산업단지내 LG계열사의 한 협력업체 사장 A씨는 "2월에 설 연휴까지 겹치면 일반적으로 30%가량 생산량이 감소하는데다 명절 연휴 때문에 근로 의욕까지 감소해 생산물량은 더 줄어든다"며 "그러나 명절 보너스 지급 등 지출은 더 많아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지는 달"이라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협력업체 사장 B씨는 "2월은 짧은데다 명절이 겹쳐 생산물량을 3월 달로 넘길 때가 많다"고 푸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