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의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던 아바타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디어존이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바타와는 사뭇 다른 감성멜로를 표방하는 디어존은 현재 북미 2969개 상영관에서 3240억 달러를 벌어들여 지난 7주간의 아바타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렸다.
3월 4일 국내 개봉을 앞은 디어존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작품으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존(채닝 테이텀)과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영화다.
네티즌들은 "국내 개봉이 너무 늦다" "아바타과 비교 해볼 수 있게 빨리 개봉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이며 디어존의 개봉을 기대하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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