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한국 대표팀과 끊질긴 악연을 이어오고 있는 제임스 휴이시 감독의 사생활 정보가 누출돼 포털들이 모니터링에 애를 먹고 있다.
업계 대표 포털 관계자는 휴이시 감독의 집주소, 경력 등의 정보가 '가학수사대'로 불리는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커뮤니티 사이트와 포털은 모니터링를 강화하는 한편 개인정보가 검색되지 않도록 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