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구석 예비후보 "4·19혁명 정신 계승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구석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4·19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4·19혁명의 원인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탄압이었지만 근본정신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었다'면서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면 4·19혁명은 민주주의의 상징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60년 4월 19일 광화문 일대로 모여든 시위대 10만명 중 선두에 섰던 사람들은 학생이었다"며 "4·19혁명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역사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창희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