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만진 예비후보 특기 교육원, 미술관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만진 대구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7일 대구 지역 학생들을 바뀐 대학입시에 적응시키기 위해 특기교육원과 어린이미술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학입시가 논술, 심층면접, 입학사정관제 중심으로 바뀌었지만 대구시교육청의 진학 정책은 여전히 암기 위주의 천편일률적 문제집 풀이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고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키우기 위해 특기 교육원과 어린이 미술관 등을 신설해 특기·적성교육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1층을 어린이 미술관으로 개편하고 대구학생문화센터를 학생특기교육원으로 개편할 것을 제안했다.

최창희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