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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과일, 미국 첫 수출길…500만달러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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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에서 생산된 수박을 비롯한 과일들이 처음으로 미국 괌 수출길에 올라 생산농가들이 큰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합천유통㈜는 12일 윤상기 합천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한두석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이성출 합천농협조합장, 박우선 합천유통㈜ 대표이사, 이태환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박을 포함한 새송이와 사과 등 모두 5t을 수출하기 위해 출하식을 가졌다.(사진)

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기술 지도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이며 미국 괌 수출을 시작으로 합천군의 우수 농산물을 미국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올해 농산물 수출 5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농산물 수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미국 괌 수출은 합천 수박 및 농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부터 1개월 동안 농수산물유통공사 경남지사의 협조로 괌에서 현지 특판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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