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구미지부 6·2지방선거 대책본부(본부장 서성묵)는 14일 10명의 친노동계 지방선거 후보를 추대키로 결정했다.
10명의 후보는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후보를 비롯해 구미시장 남유진 후보, 구미시의원 가선거구 박세채 후보, 다선거구 박순이 후보, 라선거구 김익수'장세구 후보, 마선거구 허복'김상조 후보, 바선거구 김태근 후보, 사선거구 김영호 후보 등이다.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김인배)는 "노총의 10대 정책공약의 수용과 확실한 실천의지를 갖고 노동자 가족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보호, 노총의 정책추진 등을 위해 뛰어줄 수 있는 사람을 특정 정당과 상관없이 인물을 중심으로 결정했다"며"구미지역 20만 노동자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활동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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