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에 창단 이래 최다 지원자가 몰렸다.
대구시향에 따르면 25일 접수 마감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및 차석, 콘트라베이스 및 수석, 트럼본 수석 등 5개 부문 12명 모집에 13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원 모집은 올 초 실시한 단원 오디션에서 공석이 된 6석과 그동안 결원으로 있었던 6석을 포함한 것으로 최근 몇 년간 대구시향이 실시한 단원 모집 중 규모가 가장 많다.
특히 이번 단원 모집에는 해외 유학파와 유럽·미국 오케스트라 단원,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 단원 등 다른 지역 출신 지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대구시향 관계자는 "부문별로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과거 2, 3대 1의 경쟁률을 훌쩍 뛰어 넘었다"며 "대구시향이 올해 서울 교향악축제에서 개막 공연을 맡는 등 위상이 높아지면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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