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사리 체험 신기해요."
청도 남성현초교(교장 박경규)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밀을 모닥불에 살짝 구워 먹는 밀사리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해 가을 교정 한쪽에 흙을 고르고 이랑을 만들어 파종한 밀이 얼어 죽지 않고 잘 자랐다"며 "파르스름한 밀알이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다"고 신나는 표정을 지었다. 학교 측은 먹을거리가 귀하던 시절 허기를 달래주던 밀사리를 체험학습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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