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변관수)는 19일 서장실에서 전선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범죄 신고요원 이재환(55·양계업) 씨 등 '마을지킴이' 3명에게 경북경찰청장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마을지킴이 이씨는 이달 12일 상주시 낙동면 수정리 소재 KT전신주에서 전선 600m(80만원)를 절단해 훔쳐가던 범인들을 발견, 화물자동차 번호를 경찰에 신고해 절도범을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한 공적이다. 또 상주시 외남면 지사리 성학순(58·여)·차화선(76) 씨 등 2명은 범인들이 경찰 추적을 피해 도주하면서 화물자동차에 실려 있던 절취품 전선꾸러미 수십 개를 농로에 버리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공적으로 경찰서장이 격려금을 지급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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