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섬유산업이 비수기인 7·8월에도 경기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대구경북 130개 업체(제직 80개·염색 5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섬유경기동향 조사 결과, 7·8월 체감 종합지수(BSI)는 104.9(내수 106.3, 수출 102.7)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의 섬유 생산업체들이 계절제품인 의류중심에서 벗어나 계절과 관계 없는 산업용 제품으로 다변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생산과 관련한 7·8월 생산실적 및 가동지수 전망은 각각 126.8, 111.0으로 여름휴가로 인해 가동일수가 감소되나, 원만한 생산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고소진의 경우 7·8월은 계절적 비수기로서 생산품목조정, 여름휴가 등으로 소강상태로 전망되고, 매출증가로 인해 자금회전은 다소 긍정적이었으나, 원부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채산성 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6월 대구경북 섬유류 수출실적은 2억4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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