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가 한류 열풍의 진원지로 떠오르고 있다.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10~12일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방문위원회가 공동주최한 '한류드림페스티벌'행사에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한류팬 5천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축제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를 보기 위해 경주시민운동장 입구에서 외국인 팬들이 한글로 대중가요와 아이돌그룹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피켓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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