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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사장교 17일 개통…금호강 새 명물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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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금호택지와 달성군 다사읍을 연결하는 금호강 사장교(斜張橋·다리 중앙에 세운 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로 다리를 지지하는 형태의 교량)가 17일 조기 개통한다.

대구 최초로 건립된 금호강 사장교는 길이 597m, 가장 높은 주탑은 66m로 22층 빌딩 높이 정도다. 금호강 사장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597억원을 들여 건설했으며 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대구 북부 지역 관문에 들어선 금호강 사장교는 대구의 눈길 끄는 상징물이 될 전망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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