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미술 작품을 보며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미술 감상 책이다. 화가들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고 표현해 내는 것을 창의력이라 한다면 화가들은 창의력의 결과물인 작품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하지만 일반인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현대미술 작품 속의 창의력을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책은 현대작가들의 작품 속 생각들을 쉽게 설명하며 미술 작품을 보는 방법을 설명한다.
익숙한 색을 버리고 과감한 색에 도전한 마티즈, 꿈 속 세상을 그려낸 달리, 마음속 풍경을 상상한 뭉크, 음악을 그림으로 표현한 칸딘스키, 텔레비전을 활용한 백남준, 만화와 포장지를 예술로 승화시킨 워홀, 선을 점으로 섞고 쪼개고 합친 쇠라 등 화가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라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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