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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상조-평화상조 장례서비스 상호대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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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상조 대표이사 김한석(앞줄 중앙 왼쪽)신부와 매일신문사 대표이사 이창영(앞줄 중앙 오른쪽) 신부, 매일상조 송형근(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표이사가 13일 장례서비스 상호대행 업무제휴 협약식을 하고 있다.
▲평화상조 대표이사 김한석(앞줄 중앙 왼쪽)신부와 매일신문사 대표이사 이창영(앞줄 중앙 오른쪽) 신부, 매일상조 송형근(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대표이사가 13일 장례서비스 상호대행 업무제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서울, 경기 등지 수도권에 기반을 둔 ㈜평화상조와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매일상조가 장례서비스 업무를 상호 협력하기로 해 우리나라 상조 서비스의 새 장을 열었다.

평화상조와 매일상조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평화빌딩 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대회의실에서 장례서비스 상호대행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사는 앞으로 각사 회원의 장례가 발생할 때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평화상조가,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지역은 매일상조가 상대사의 장례행사를 대행하게 된다.

이번 업무제휴로 양 사는 새로운 상부상조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게 됐고, 회원들은 지역에 구애되지 않고 편리한 상조 서비스를 안심하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평화상조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교육기관인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설립한 굴지의 상조회사이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유관 기관이 투자해 설립한 매일상조 역시 탄탄한 재정 기반과 투명한 운영을 자랑하는 상조기업이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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