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공개…애플 CEO 스티브 잡스 "노트북의 미래"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애플사에서 신형 노트북 '맥북 에어'를 내놓았다.
20일 열린 제품 공개 행사에서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노트북의 미래" 라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 했다.
이번 제품은 1kg의 가벼운 무게로 가장 얇은 부분은 0.3cm로 얇고 가벼움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살렸으며 아이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 타임 또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장치로 적용하여 데이터의 로딩 속도와 저장 속도가 기존의 하드디스크보다 2배 이상 빨라졌다.
잡스는 "SSD와 인스턴트-온, 놀라운 배터리 대기시간과 소형화와 경량화 모든 것을 맥북에어에 담았다"며 "맥북 에어는 노트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놓을 것"이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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