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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만점자 급감, 외국어 작년의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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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 지난해 절반 못 미쳐…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 상승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영역별 만점자가 확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는 19일 수험생 10만여 명의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 언어영역 만점자 비율은 전체 응시자 수의 0.1%(695명)로 지난해 수능 0.24%(1천558명)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응시자의 0.34%(463명)였던 수리 가형 만점자 비율은 올해 0.09%(130명)로 떨어지고, 수리 나형도 지난해 0.84%(3천875명)보다 조금 줄어든 0.73%(3천563명)로 예상했다. 특히 외국어 만점자 비율은 올해 0.26%(1천701명)로 지난해 0.74%(4천642명)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 것으로 분석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개개인의 점수가 평균을 기준으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로,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다. 메가스터디는 수리 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을 작년(142점)보다 11점 상승한 153점으로, 수리 나형은 3점 오른 145점으로 추정했다. 언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보다 5점 상승한 139점, 외국어는 1점 상승한 141점으로 전망했다.

최병고기자

자료:메가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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