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인 안상규(안상규 벌꿀 대표) 씨가 8일 오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벌꿀 250병(1천만원 상당)을 양로원과 장애인시설, 아동보호시설 등 29곳에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벌수염 사나이'로 잘 알려진 안 씨는"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은 연말연시가 되면 더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달콤한 벌꿀을 통해 그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 씨는 몸에 벌을 붙이는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안상규 벌꿀'이라는 브랜드로 대구경북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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