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구제역 해결·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안동발(發) 구제역 확산 해결을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축산 농가들의 걱정을 덜어드렸으면 한다"며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계속 확산하고 있는데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검출되어 양계농가도 비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피해지역이 걱정이라는 얘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사람의 정은 한결같이 변하지 않을 때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이다'라는 대문글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로 고쳐 썼고, 자유게시판에도 새 글을 남겼다. 이 글에는 구제역 확산 우려와 함께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질수록 그만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의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어 드리는 겨울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한나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처리하는 중에 빠트린 '서민 관련 예산'에 대해 박 전 대표가 '복지'를 재차 강조하며 질책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