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제품의 수출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건립된 영천상공회의소 회관 준공식이 17일 영천시 완산동 신축 건물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된 영천상공회의소 회관은 도비 12억원, 시비 10억원, 영천상의 18억원 등 총 40억원이 투입됐다. 영천상의 부담금 중 기업 대표, 출향인사, 시민 등 40여 명이 모금에 동참해 10억여원을 기탁했다.
부지 2천258㎡에 4층 규모로 건립된 영천상의 회관 1층에는 공산품 홍보전시관, 기업명예전시관, 비즈니스룸 등을 갖췄다. 공산품홍보전시관에는 ㈜화신, ㈜파나진'㈜코람스틸, 삼양연마공업㈜, 세왕금속공업㈜, ㈜화진, 맥섬석GM㈜, ㈜신영 등 영천지역 7개 기업이 제품을 선보였다.
2층에는 수출 해외바이어 상담소 및 라운지, 3층에 상의 사무국, 대회의실, 4층에 컨퍼런스룸 등이 완비됐다.
준공식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 의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곤 영천상의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의 숙원인 상의 회관 준공으로 기업의 경영정보 및 신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해외바이어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지면 자동차부품, 금속 등 기업 제품의 수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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